쌈싸먹기 그릇 등장에 네티즌 화색… “질질 흘리며 쌈 싸먹던 시대는 가라”
쌈싸먹기 그릇 등장에 네티즌 화색… “질질 흘리며 쌈 싸먹던 시대는 가라”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4-20 11:08
  • 승인 2012.04.20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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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싸먹기 그릇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쌈싸먹기 그릇

쌈싸먹기 그릇의 등장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쌈싸먹기 그릇’의 사용법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쌈싸먹기 그릇’은 조개껍데기 모양의 그릇으로, 상추쌈 등을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쌀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그릇 위에 상추 등의 쌈을 올린 뒤 고기와 마늘 양념 등을 취향대로 얹어 오목한 출구 부분으로 쌈을 밀어내 먹으면 쌈을 간편하게 싸 먹을 수 있다.

네티즌들은 ‘쌈싸먹기 그릇’에 손을 이용하지 않아 위생적이며, 내용물이 흘러나올 염려도 없기 때문에 실용성이 매우 높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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