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인형 커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비와 바비의 연인 켄을 연상시키는 '바비 커플'은 실제 커플이다.
특히 건조한 눈빛, 부자연스러운 팔과 다리의 포즈, 비현실적인 의상에 외모까지 바비 인형과 흡사해 화제가 된 것.
‘바비 인형 커플’ 사진은 캐나다에서 활동을 하는 사진작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인 헤이든 우드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헤이든은 '바비 커플' 시리즈를 내놓았고,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바비 인형 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