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비틀즈 코드2’에서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 김형태가 클럽을 딱 한 번 밖에 가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장범준은 “아는 형과 함께 한 번 가봤는데 앉아만 있었고, 계속 언제 나갈지만 물어봤다”고 밝혔고. 이어 김형태 역시 시끄러워서 그냥 나왔다고 말했다.
반면 함께 출연한 015B의 멤버 장호일은 “과거 나이트클럽을 자주 갔는데, 그때가 나의 황금기였다”며 “하지만 신성우와 같이 다니기 시작하면서 나의 암흑기도 시작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틀즈 코드2’에는 외국인 버스커버스커 멤버 브래드를 위해 글로벌 뮤직 토크쇼가 펼쳐졌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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