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걸그룹 소녀시대가 유닛 활동을 하기위해 ‘소녀시대-태티서’를 결성한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19일 “소녀시대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갖춘 태연, 티파니, 서현 3명의 멤버가 유닛 소녀시대-태티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소녀시대 태티서에 대해 “음악과 컨셉트에 따라 멤버 구성을 다양하게 변화하고 멤버들의 재능을 차별화된 형태로 보여줄 계획”이며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패션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5월2일 발매되는 것으로 알려진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미니앨범 ‘TWINKLE’은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매력적인 보컬을 만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oe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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