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무대 난입

방송인 사유리가 생방송 중 맨발의 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인터넷방송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 무대에 또 다시 난입해 저질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걸 그룹 오로라의 ‘따따블’ 무대가 펼쳐졌고, 음악에 흥이 난 사유리는 갑자기 무대 위로 뛰어 올라가 정체불명의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사유리는 마치 오로라 멤버인 냥 무대 한가운데서 신발까지 벗어던지고 몸을 흔들기 시작했고, 이에 박명수는 이제는 당연한 듯 사유리의 댄스를 감상했다.

앞서 사유리는 달샤벳의 출연무대에도 돌발행동을 선사했던 바 있다.

사유리 무대 난입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아 킹콩같아”, “제대로 4차원”, “근데 너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oe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