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사인회
배우 신세경의 사인회 현장이 포착됐다.
신세경은 지난 6일 강원도 원주의 모 백화점에서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SOUP’ 팬 사인회에 참석해 조각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붉은 드레스를 입고 사인회를 진행 중인 신세경은 드라마 촬영으로 나날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미소로 사인회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 된 이번 사진에서 신세경은 날카로운 콧날과 브이라인을 뽐내며 ‘여신’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사진 한 장으로 “가난하게 생겨서 가난한 역만 맡는다” 던 신세경의 망언을 한 번에 잠재웠다.
신세경 사인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난하게 생긴게 저러면 나는?”, “아 여신이 따로 없네”, “내가 저기 갔어야 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oe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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