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서 언론시사회
배우 오연서가 언론시사회에서 아찔하고도 화려한 원피스를 선보였다.
오연서는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저스트 프렌즈’ 언론시사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연서는 화려한 무늬가 인상적인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짧은 길이의 치마에 고스란히 드러난 완벽한 몸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또 웨이브가 들어간 긴 헤어스타일에 분홍색 립스틱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줘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오연서 외에도 이영훈·정승현·박인영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영화 ‘저스트 프렌즈’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 남녀의 연애의 단편적 모습들을 재조명해 21세기 한국 젊은이들의 연애를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oe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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