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8일 ‘며칠 전 결혼식 축가 불러준 제시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그동안 보여줬던 핫팬츠 등 과감한 무대의상이 아닌 단정한 블라우스에 흰색 청바지를 입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자신이 결혼하는 것 마냥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의 축가를 들었으면 행복하게 잘 살 듯”, “축가 부르는 모습도 너무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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