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 과거 화제, “에프터스쿨 입학 예정 이였다니…”
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 과거 화제, “에프터스쿨 입학 예정 이였다니…”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4-18 17:30
  • 승인 2012.04.18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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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 <사진출처 = 플레디스>

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유아라, 윤조의 과거 이력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헬로비너스 멤버 유아라와 윤조는 애프터스쿨 예비 입학생인 ‘프리 스쿨걸’ 출신”이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라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제 9의 멤버를 찾아라’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뛰어난 가창력과 물론 청순한 외모에 외국어 실력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또 “윤조는 애프터스쿨 정규 1집 수록곡 ‘드림(Deram)'의 피처링에 참여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어 프리 스쿨걸로 애프터스쿨에 입학시킬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새로운 그룹에서의 활동이 그들만의 매력을 더욱 뽐낼 수 있을 것 같아 헬로비너스에 합류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유아라와 윤조를 비롯 9등신 모델포스의 나라·이국적 비주얼의 앨리스·카리스마 파워래퍼 라임·막내 유영 등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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