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지난 17일 다리미녀 장명은 씨가 출연해 다리주름관리법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장명은 씨는 “주름 관리를 위해 스팀다리미로 얼굴은 물론 온 몸을 다린다”며 “거액을 들여 소녀시대와 같은 피부과를 다니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관리해주면 주름을 다른 사람보다 늦출 수 있다”며 “특히 일상생활에서 깍지를 끼거나 움직이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매일 자신을 19살 이라고 주문을 외우는 것은 물론 청소 등 집안일도 전혀 하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씩 도우미 아주머니를 부른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에서 목단추를 푸르기 위해 V걸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심은선 기자>ses@i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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