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2MC 체제, 제작진 “김구라는 대체 불가능하다”
세바퀴 2MC 체제, 제작진 “김구라는 대체 불가능하다”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4-17 16:28
  • 승인 2012.04.17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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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퀴 2MC 체제 김구라 <사진=tvN 방송화면>

MC 김구라가 정신대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활동중단을 선언해 MBC 김구라가 진행을 맡았던 ‘세바퀴’가 대체 방안으로 2MC 체제를 선택했다.

‘세바퀴’ 제작진 측은 “‘세바퀴’는 박미선, 이휘재 2MC 체제로 진행할 것이다. 김구라를 대체할 수가 없다”며 “ 김구라 씨가 자숙시간을 가진 후에 복귀가 가능한 시점까지 기다리겠다. (김구라의) 자리는 비워둘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구라의 방송 활동을 중단으로 인해  KBS 2TV ‘불후의 명곡2’ 녹화에 불참했고, 김구라가 진행 중이던 타 프로그램들도 대체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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