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조쉬 하트넷, 3개월 만에 결별
아만다 사이프리드·조쉬 하트넷, 3개월 만에 결별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4-16 17:44
  • 승인 2012.04.16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만다 사이프리드·조쉬 하트넷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핑크빛 연애를 자랑하던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조쉬 하트넷이 열애 3개월 만에 결별소식을 전했다.

미국 연예매체 WENN은 15일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인에 따르면 이들의 관계가 소원해지게 된 까닭에 장거리 연애와 바쁜 스케줄을 꼽았다.

사이프리드는 영국에서 새 영화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 촬영에 매진 중인데 반해 하트넷은 뉴욕에 기거하며 여러 공식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한 소식통은 “사이프리드가 촬영이 없는 틈틈이 비행기를 타고 그를 만나러 가는 수고를 했지만 결국엔 이렇게 됐다. (지금은) 헤어진 상태인 걸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하트넷과 사이프리드는 연인 관계로 발전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으나 공개 열애에 부정적인 하트넷의 의견에 따라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