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특이한 사람들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름 특이한 사람들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이름 특이한 사람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름 특이한 사람들 공감’ 게시물에는 변태균, 안해용 정회원, 김성교, 최삽삽, 신세계, 신용 등 특이한 이름을 가진 네티즌들이 각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름 특이한 사람들 공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기지만 슬프다” “좀 웃을게요. 미안” “우와 부모님은 무슨 생각으로 이름을 지었을까?” “우리 엄마, 아빠한테 정말 감사해야겠다” 등 재미난 반응이 이어졌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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