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이효리

이효리와 한혜진의 트위터 대화가 화제다.

이효리는 13일 “혜진씨 계정을 이제야 찾음. 고마웠어”라며 “다음에 샵에서 봐”라 남겼다.

배우 한혜진이 방송을 걱정하는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해준 트위터 글에 대해 답변한 것.

앞서 한혜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 ‘힐링’ 혜진이에요. 걱정 마세요. 너무 멋있었고 진솔해서 푹 빠져서 들었어요. 많이 배웠고요. 진짜 팬 됐어요”라 남겼다.

한편, 이효리가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오는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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