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무협찬 결혼식, 모든 협찬 거절 “드레스도 직접 구입”
전지현 무협찬 결혼식, 모든 협찬 거절 “드레스도 직접 구입”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4-13 18:39
  • 승인 2012.04.13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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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무협찬 결혼식 <사진=엘르 제공>
전지현의 무협찬 결혼식 소식이 화제다.

전지현은 결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명품 업계로부터 드레스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협찬 제의를 받았으나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의 한 관계자는 “전지현 씨는 드레스도 직접 구입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본식 웨딩드레스는 최근 패션잡지 엘르의 웨딩화보 촬영 당시 입었던 8벌의 드레스 중 하나로 유럽에서 공수해왔다.
 
한편, 무협찬 결혼식을 치른 전지현 부부는 신라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낸 뒤 곧 바로 서울 강남에 마련된 신혼집에서 신혼생활을 가질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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