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화보

‘슈퍼스타K3’출신 투개월의 김예림이 화보를 통해 명품 몸매를 뽐냈다.

최근 패션매거진 퍼스트룩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예림은 생애 처음으로 과감한 배꼽티를 입어 군살 없는 완벽한 S라인을 드러냈다.

김예림은 스타일리시한 베이지색 원피스와 발랄한 빨간 페도라를 착용해 갓 스무 살이 된 소녀의 풋풋함과 순수함을 강조함은 물론 자연스러운 머리와 빈티지 데님 재킷, 기하학적인 무늬가 돋보이는 숏팬츠 등을 매치해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꾸준히 몸매 관리 중이다”며 “원래 빨리 먹는 식습관이 있었는데, 그것도 버리고 몸에 부담이 된다 싶으면 바로 수저를 놓을 정도로 절제를 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밝혔다.

김예림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군”, “이제 곧 데뷔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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