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자기 전 남녀 차이에 네티즌이 주목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잠자기 전 남녀 차이 게시물 속 사진엔 남자와 여자가 잠자기 전 하는 행동을 비교해 나타냈다.
오후 8시남자와 여자는 각각 텔레비전을 켠다. 여자는 별다른 기색이 없지만 남자 시청자는 19금 프로그램을 상상하듯 기대한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오후 11시, 남자의 불만 가득한 표정과 즐거운 여성의 표정이 대조를 이룬다.
새벽 1시를 가리키자 남자의 표정은 진지 해졌고, 여자는 씻기위해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30분 후 남자는 코피마저 흘리고 있지만 여자는 아직도 샤워중이다.
새벽 2시 남녀가 둘다 잠자리에 든다. 그런데 이때 여자의 얼굴이 너무 많이 변해 있다.
잠자기 전 남녀 차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다른 무엇보다 여자의 민낯에 백퍼센트 공감" "정말 남자들은 저러나요?" "다음 생엔 남자로 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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