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과거를 팔아버린 기인이 등장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0일 "자신의 과거를 경매에 매물어 내놓아 해외토픽에 올랐던 과거를 팔아버린 기인 어셔가 카리브해 섬 주인이 되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를 팔아버린 기인 어셔는 과거 이혼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집, 자동차, 심지어 친구까지 총 3억 6천만원의 과거를 팔았다. 그리고 그는 당시 세계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이러한 사연을 가진 어셔가 현재 카리브해의 섬 주인이 된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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