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방송 걱정
한혜진이 이효리가 ‘힐링캠프’ 녹화 직후 내비친 걱정을 잠재웠다.
지난 11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 녹화를 마친 한혜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효리에게 “언니. ‘힐링’ 혜진이예요. 걱정 마세요. 너무 멋있었고 진솔해서 푹 빠져 들었어요. 많이 배웠고요, 진짜 팬 됐어요. 어제 긴 시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힐링’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 게재했다.
이는 ‘힐링캠프’ 녹화 후 너무 솔직했던 자신에 방송을 걱정하는 이효리에 대한 마음을 전달한 것.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좀 겁난다. 너무 해제하고 얘기했나보다. 아 어쩌지? 테이프 갖고 튈까”라며 솔직한 녹화에 대한 걱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효리가 솔직한 입담을 뽐낸 ‘힐링캠프’는 오는 5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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