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 생중계 방송 <원순씨의 서울이야기 시즌 2>가 12일 서울시청 까페 ‘뜨락’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시민이 원하는 곳 어디든 직접 찾아가 소통한다는 방송을 표방하고 있는 ‘원순씨의 서울이야기 시즌2’는 매월 1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바리스타가 되어 서울시청 카페에서 직접 토크쇼를 진행한다. 12일 방송에서는 ‘퍼스트 펭귄’을 주제로 '서울버스 앱 개발자' 유주완, '버스 노선 화살표 스티커 청년' 이민호, '서울시청 주택임대과' 박해일 주무관이 출연한다.
박 시장은 이들과 함께 ‘퍼스트 펭귄’이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눌 예정이다.
‘원순씨의 서울이야기 시즌 2’ 첫방송은 아프리카TV, 올레온에어, 짱라이브, 시장실홈페이지, 서울시인터넷TV등을 통해 생중계 및 다시보기가 제공된다.
시장실 홈페이지 : http://mayor.seoul.go.kr
아프리카TV 방송채널 : http://www.afreeca.com/wonsoontv
올레온에어 방송채널 : http://onair.olleh.com/wonsoontv
○ 방송명 : 원순씨의 서울이야기 시즌2 - 제1회
○ 주 제 : 원순씨 ‘퍼스트펭귄’을 만나다!
○ 일 시 : 2012. 4. 12(목) 13:30~14:00 (30분)
○ 장 소 : 서울시청 카페 ‘뜨락’
○ 진 행 : 박원순 서울시장
○ 초대손님 : 이민호(버스노선도 화살표), 유주완(서울버스 앱 개발자), 박해일(공공원룸주택 담당주무관)
○ 송출채널 : 아프리카TV, 올레온에어, 시장실홈페이지, 서울시인터넷TV등
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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