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 로페즈(42)가 연하 남자친구에게 통 큰 선물을 선사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9일 제니퍼 로페즈가 생일을 맞은 남자친구 캐스퍼 스마트(25)를 위해 고가의 트럭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페즈가 이번에 구입한 해당 차량은 특별히 주문 제작된 화이트 도지 램 트럭으로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한 언론은 “스마트는 차 마니아”라며 “로페즈의 선물을 받은 스마트는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로페즈 역시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내 애인이 생애 가장 행복한 생일을 보냈길 바란다”며 다시 한 번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가수와 댄서 사이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수많은 공연을 함께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로페즈의 ‘댄스 어게인(Dance Again)’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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