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2(이하 코빅2)’는 네이버가 함께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그 중 ‘코빅2’의 아메리카노 팀의 ‘19대 총선, 민심이냐?’라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영상 속에 등장한 김꽃두레 안영미는 자신의 유행어인 “민식이냐?”를 “민심이냐?”라고 패러디했다. 또 “작년에 투표하러 갔는데 19세 이상만 된다는거에요. 93년생들아 투표하러 가자. 투표하는 당신 진정한 간디작살”이라고 독려했다.
‘민심이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민심이냐?’ 깨알 같은 패러디다”, “민심이냐? 진짜 민심이냐?”등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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