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에이 민 공항패션
미쓰에이 민과 지아가 남다른 공항패션과 사복센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민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공항에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민은 청재킷과 레이스가 달린 셔츠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빨간 뿔테 선글라스와 화려한 팔찌를 더해 복고풍 스타일을 살렸다.
지아는 귀여움과 여성성을 강조한 민과 달리 짙은 회색 재킷에 검은색 후드와 검은 선글라스로 마무리해 시크한 도시여자의 매력을 뽐냈다.
민은 지난 9일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 과감한 ‘하의실종’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미쓰에이 민 공항패션과 사복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항패션에 이어 사복패션도 종결자”, “너무 귀엽다”, “원래 이렇게 옷을 잘 입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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