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술사 최현우는 9일 tvN <마법의 왕> 리허설 도중 감전사고를 당해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밝혀진 최현우 공식 입장을 살펴보면 최현우는 같은 소속사인 Two 승호 팀을 돕기 위해 Two 승호 팀 장비인 기계 속 조명을 만지다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우측은 “마비 증세가 아니며 신경 쪽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이 나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현우는 지난 2008년 KBS-2TV <스펀지>에서 마술의 비밀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마술협회로부터 제명을 받은 바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