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일본어 실력… “역시 한류의 중심 소녀시대”
윤아 일본어 실력… “역시 한류의 중심 소녀시대”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4-10 11:30
  • 승인 2012.04.10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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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아 일본어 실력 <사진출처 = KBS 2TV ‘사랑비’ 방송 캡쳐>

윤아 일본어 실력

소녀시대 윤아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사랑비’ 5회에서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벌어진 서준(장근석)과 정하나(임윤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며 윤아의 일본어 실력이 공개됐다.

일본 삿포로에서 대학을 다니는 유학생 정하나는 훗카이도에서 우연히 마주친 서준의 주머니에 핸드폰을 잃어버린다.

자신의 휴대폰이 서준에게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하나는 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휴대폰을 찾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 엮인다.

이 과정에서 윤아는 한류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임을 증명하듯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해 일본어 대사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윤아 일본어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소녀시대”, “역시 한류야”, “일본어까지 잘하면 어쩌라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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