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우 감전사고
마술사 최현우가 녹화 도중 양손이 감전됐다.
최현우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마법의 왕’ 녹화 도중 마술 시범을 보이다 양손이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최현우는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됐으며 현재 치료중이다.
케이블 채널 tvN 관계자에 따르면 최현우는 “‘마법의 왕’에 출연 중인 동료 마술사를 응원하러 녹화장에 들렸다가 녹화가 끝나고 마술 장비를 만지는 과정에서 감전이 돼 병원에 후송됐다”며 “이후 검사를 받기 위해 중환자실로 입원했지만 중추신경이 마비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최현우는 KBS2 ‘스펀지 2.0’에 출연해 마술 비법을 공개했다가 마술협회로부터 제명 당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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