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영애 트러블메이커
김현숙·김산호가 트러블메이커(현아·장현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두 사람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막영애)’ 시즌10 제작발표회에 앞서 아찔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블랙 의상으로 코디한 두 사람은 지난 ‘2011 MAMA’의 트러블메이커를 재현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마지막 엔딩부분에서 김현숙은 김산호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은 13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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