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문자 공개, “엄정화 정재형 문자 공개 진짜 웃겨”
엄정화 문자 공개, “엄정화 정재형 문자 공개 진짜 웃겨”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4-09 15:50
  • 승인 2012.04.09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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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 문자 공개 <사진=엄정화 트위터>
가수 엄정화 문자 공개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엄정화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꺄악! 약올라 약올라. 으 뒷목 땡겨”라는 글과 함께 문자를 공개했다.

엄정화 문자 공개 사진은 엄정화가 정재형의 문자 대화가 담겨 있다.

엄정화가 공개한 문자 내용은 정재형이 몸매관리를 위해 야식을 거부하는 엄정화에게 ‘야식으로 뭐가 땡겨?’하고 묻자 엄정화는 처음에 ‘안 돼’라고 거절하다 결국 정재형의 야식 제안을 받아 들이는 모습이다. 그러나 정재형은 “네가 먹고 싶은거 내가 먹어두려고”라고 엄정화를 놀려 웃음을 선사했다.

엄정화 문자 공개를 본 네티즌들은 “엄정화 문자 공개 진짜 웃겨”, “엄정화 문자 공개 보니 정재형과 엄정화 정말 친한 사이인가봐”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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