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작별 인사, ""5개월의 추억..최고의 걸그룹과 즐거웠어"
이수근 작별 인사, ""5개월의 추억..최고의 걸그룹과 즐거웠어"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4-09 15:24
  • 승인 2012.04.09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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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근 작별 인사 <사진=kbs 방송화면>
이수근의 작별 인사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 시즌2'에는서 MC이수근, 지현우, 에프엑스 엠버, 레인보우 고우리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멤버들과 작별을 하게 된 이수근은 "우리가 방송 시간을 옮겨 주말 버라이어티로 바뀌게 됐다. 그 뜻은 방송이 잘 되고 있다는 뜻이지만 그 안에 아쉬움이 있다"는 말로 운을 뗐다.

또 "5개월 동안 추억이 참 많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과 함께해 즐거웠다. 모자란데 따라줘서 늘 고마웠다.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는 말을 전했다.

이수근 작별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 작별 꼭 가야해요?", "이수근 작별 인사, 생각도 안했는데", "이수근 작별인사,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춘불패 시즌2'는 토요일 오후 5시로 방송 시간대를 조정하며 개그우먼 김신영이 이수근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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