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민의 처제가 한솔제지 소속 국가대표 테니스선수 김소정인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우승민의 처제 김소정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로 출전해 여자 복식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우승민 처제 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대대표 가족이다”, “화제 될 만 하군”, “그럼 아내도 테니스 잘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승민은 지난 8일 많은 지인들의 축하속에 아내 김소희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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