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공식입장, “부인과 합의한 바 없어..대화통해 가정 지킬 것”
류시원 공식입장, “부인과 합의한 바 없어..대화통해 가정 지킬 것”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4-09 15:17
  • 승인 2012.04.09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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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시원 공식입장 <사진=뉴시스>
 

류시원이 최근 이혼조정신청에 대해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측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직 이혼에 관하여 부인과 합의를 한 바가 없으며 끝까지 부인과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평소 딸을 정말로 사랑하던 류시원의 모습을 보건데, 조정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시원은 내달 7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A 월화 드라마 ‘굿바이 마눌’로 복귀할 예정이었다. 현재는 드라마 촬영을 일시적으로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혼하지말고 행복하게 사시길” “류시원 공식입장..응원할게요” “행복해 보였는데 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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