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수가 예전과는 다른 외모로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지난 8일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과 함께 강남에서 열린 올밴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했으나 부자연스러운 외모로 취재진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하리수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와 더불어 깔끔한 흰색 자켓과 짧은 미니원피스, 레오파드 무늬의 화려한 머플러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하리수는 리키정과 함께 결혼식장에 어울리는 패션 센스를 뽐냈으나 하리수의 어색해진 외모는 네티즌의 눈을 피해갈 수 없었다.
하리수의 어색해진 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형 한 듯”, “그냥 부은 거 아닌가?, “뭔가 어색한데 못 찾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우승민은 4세 연하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유재석이 사회를 맡고 양희은이 주례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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