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펄스 특별무대

보아를 감동시켰던 ‘K팝스타’의 수펄스 팀이 다시 뭉쳤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TOP4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합이 펼쳐진 가운데 수펄스의 특별한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이미쉘 박지민 이승주 이정미로 구성된 수펄스는 앞선 캐스팅 오디션 쇼케이스에서 결성된 여성 4인조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수펄스 특별무대에는 이하이와 백아연까지 가세해 한층 더 파워풀해진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수펄스 특별무대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그냥 데뷔하면 안 되겠니”, “역시 실력자들”, “감동이다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미쉘이 탈락자로 선정됐으며 YG에서는 이하이를, SM에서는 박지민을, JYP에서는 백아연과 이승훈을 캐스팅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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