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첫 스캔들, "창민이 마음에 들어 이 장미꽃을 바치겠습니다"
창민 첫 스캔들, "창민이 마음에 들어 이 장미꽃을 바치겠습니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4-08 17:19
  • 승인 2012.04.08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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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민 첫 스캔들 <사진출처 = SBS '스타킹' 방송 캡쳐>

창민의 데뷔 이래 첫 스캔들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몸짱 원숭이 삼총사가 출연해 장기를 선보이던 중 원숭이 나나가 차력쇼를 펼치며 창민에게 장미꽃을 건넸다.

장미꽃을 받은 창민은 조련사에게 본인에게 꽃을 준 이유를 물었고, 조련사는 "나나가 여자다"라며 "창민이 마음에 들어서 장미꽃을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출연진들은  창민에게 "사귀어라"며 환호했고, 창민은 "내 첫 스캔들이 원숭이와 날 수 없다"며 거절, 촬영장에 웃음폭탄을 안겼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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