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민의 데뷔 이래 첫 스캔들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몸짱 원숭이 삼총사가 출연해 장기를 선보이던 중 원숭이 나나가 차력쇼를 펼치며 창민에게 장미꽃을 건넸다.
장미꽃을 받은 창민은 조련사에게 본인에게 꽃을 준 이유를 물었고, 조련사는 "나나가 여자다"라며 "창민이 마음에 들어서 장미꽃을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출연진들은 창민에게 "사귀어라"며 환호했고, 창민은 "내 첫 스캔들이 원숭이와 날 수 없다"며 거절, 촬영장에 웃음폭탄을 안겼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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