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석·변서은 닭살애교… “솔로는 어디 부러워서 살겠나”
최우석·변서은 닭살애교… “솔로는 어디 부러워서 살겠나”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4-06 18:00
  • 승인 2012.04.06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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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서은 <사진출처 = 변서은 미니홈피>

한화이글스 선수 최우석과 개그우먼 변서은 커플의 닭살애교가 화제다.

최우석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발로 더욱 다듬어 올라가 중간 역할하고, 그냥 어디든 내 공 던져 코치님처럼 멋진 선수, 서은이한테 멋진 남자친구. 지금부터 더 노력하겠습니다. 코치님 항상 감사하구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변서은도 이에 화답하듯 “고마워요 항상. 저도 더 노력할게요. 재미있고 생각 깊은 방송인으로, 자랑스런 딸 동생 누나로, 사랑스런 여친으로”라고 답을 남겨 두 사람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러워 죽겠네”, “그래도 귀엽다”, “예쁜 사랑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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