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어린이 잡지 모델, “여신은 집에서도 드레스 입나요”
박규리 어린이 잡지 모델, “여신은 집에서도 드레스 입나요”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4-06 16:00
  • 승인 2012.04.06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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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규리 어린이 잡지 모델 <사진출처 = 박규리 트위터/온라인 커뮤니티>

박규리 어린이 잡지 모델

카라의 박규리가 어린이 잡지 모델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 이런 걸 어디서 찾지. 초등학교 5학년때네. 신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팬이 올린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2000년도 9월 한 어린이 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한 박규리의 초등학교 5학년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앳된 얼굴이지만 사과나무 아래서 풋사과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이 주목했다.

12년 전 사진인 탓에 약간은 촌스러워 보이지만, 지금과 같은 여신 외모에는 변함이 없는 것.

다른 한 장의 사진에는 박규리가 집을 공개했던 페이지가 담겨있다.

어머니와 함께 앉아있는 박규리는 집 안에서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드레스에 흰색 머리 장식으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박규리는 창피해하며 “저 옷은 설정이었다. 정말이다”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린이 잡지 모델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박규리는 카라의 일본 투어 준비를 준비하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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