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연 외모 망언
배우 박시연이 자신의 외모에 관한 망언을 늘어놓았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박시연은 센 이미지의 자신의 외모를 한탄하며 순수한 외모가 부럽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순수한 이미지의 배우들의 부럽다. 나는 세게 생겼다”며 부러운 연예인에 손예진과 송혜교를 언급했다.
이어 “출국하려고 하는데 관계자가 외국인 출구로 안내했다”며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겪었던 에피소드를 말했다.
박시연 외모 망언에 네티즌들은 “순수한 이미지는 센걸 부러워 할 수도”, “난 박시연이 더 예쁘던데”, “망언은 이제 좀 그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시연·전수경·김정태·이한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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