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파업특별편
하하가 ‘하하vs홍철’ 결과를 SNS에 올리려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공개된 무한도전 파업특별편에서 무한도전멤버들은 마지막 방송이었던 ‘하하vs홍철’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28일 286회 '무한도전 하하vs홍철 두 번째 이야기' 방송 이후 2달 남짓한 결방에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태호 PD에게 다가가 “언제쯤 확인할 수 있는 것이냐”며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김태호 PD는 질문에 답하지 못했다.
특히 하하는 “술 마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SNS에 (결과를) 올릴 뻔 했다”며 분통을 터트리는 모습을 전해 네티즌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노홍철과 하하는 형과 아우의 자리를 두고 자신들이 각각 고른 종목 3가지씩과 제작진이 준비한 퀴즈 및 시청자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취합한 종목 3가지를 더해 총 10가지 대결로 결투를 진행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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