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응급실행 비화, “맨날 쉬는구먼 뭐…”
박명수 응급실행 비화, “맨날 쉬는구먼 뭐…”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4-06 11:24
  • 승인 2012.04.06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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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응급실 비화 <사진출처 = 무한도전 특별판 캡쳐>

박명수 응급실행 비화

개그맨 박명수가 응급실행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무한도전’ 파업 특별편에서는 박명수가 최근 과로로 입원했던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재석은 최근 과로로 병원신세를 졌던 박명수의 소식을 전하며, 박명수에게 “일주일에 스케줄이 몇 개가 되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명수는 크게 한숨을 쉬며 “월요일은 쉬었다. 화요일도 쉬었다”고 말했다.

이후 노홍철은 “잠깐만! 평상시 전화를 안하던 박명수로부터 전화가 왔더라”며 “급한 일인가 싶어서 무슨 일인지 물었더니 ‘짬뽕 먹자’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수요일은 손바닥tv가 생방송으로 있다. 목요일은 쉰다. 금요일도 쉰다. 토요일은 KBS 2TV '해피투게더3'가 있다”며 “일요일 모두가 다 쉬는 날”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 특별판에서는 지난 1월말 MBC노조의 파업 돌입으로 9주째 결방 중인 ‘무한도전’을 대신해 약 19분 길이의 동영상을 제작, 박명수·유재석·정준하·정형돈·노홍철· 하하·길 등 멤버들의 근황을 알렸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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