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폭택시 진재영
난폭택시 영상을 접한 진재영이 일침을 가했다.
최근 한 자동차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난폭택시’에 관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진재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택시기사님들은 본인이 카레이서라고 생각할까?”라며 “깻잎차이로 스치듯 브레이크 꾹. 아유~ 그렇게까지 안 하셔도”라는 글을 남기며 일부 택시 기사들의 위험한 운전 행태를 비판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난폭택시 영상은 여성 운전자가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할 때 옆을 달리던 택시가 왼쪽으로 핸들을 틀어 차량 뒷부분으로 여성 운전자의 차량 앞부분을 고의적으로 충돌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