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 길거리 포착
배우 하지원의 길거리 포착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4일 신사동에 위치한 ‘리누이’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 행사에 참석한 하지원이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파란색 재킷을 걸치고 있으나, 짧은 하의를 입은 탓에 마치 ‘하의실종’을 연상케 한다.
아찔한 각선미와 더불어 머릿결을 매만지고 있는 그의 모습은 군중 속에서 당연 빛날 수밖에 없다.
하지원 길거리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항아 하의실종하면 혼나는 거 아냐?”, “저런 각선미를 왜 자꾸 숨겨”, “하지원 이젠 여성스러운 역할도 제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MBC 수목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 교관 김항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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