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김유정과 배우 박하선이 시구에 나선다.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4일 오는 7일과 8일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의 잠실 홈 개막 2연전 시구자 등을 발표했다.
박하선은 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2012 팔도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베어스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
이어 개막 2차전인 8일 ‘4월 플레이어스데이’ 행사에는 아역배우 김유정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김유정과 박하선의 시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짧은다리 하이킥을 보여줘”, “김유정 저 어린나이에 벌써 시구를”, “둘다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프로야구 개막 행사에서 개막전 애국가는 가수 케이윌이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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