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5호 0표 굴욕, “재력과 몸매에도 여자5호 0표 굴욕”
여자 5호 0표 굴욕, “재력과 몸매에도 여자5호 0표 굴욕”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4-05 17:38
  • 승인 2012.04.05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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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5호 0표 굴욕 <사진=SBS 방송화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재력을 겸비한 여자 5호가 0표 굴욕을 당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한 번 더 특집'으로 애정촌을 다시 찾은 12명의 남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들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여성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이 과정에서 모두 자신들의 짝을 찾아 갔지만 유일하게 여자 5호만 지난 주 첫 도시락 선택에 이어 0표 굴욕을 당했다. 자리가 불편했는지 여자 5호는 홀로 여탕으로 자리를 옮겼다.

여자 5호는 인터뷰에서 “남자들이 안 온 것을 떠나 커플들 사이에 있는 내가 싫었다”며 "그런 처참한 상황이라면 차라리 일본 왔으니까 온천욕을 더 즐겨서 내 피부를 더 좋게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당당하게 나왔다“고 고백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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