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소속사측은 5일 “채정안이 30대 후반의 사업가와 교회에서 만난 인연으로 열애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채정안의 열애설에 대해 이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채정안은 일부 매체에 보도된 바와 같이 교회에서 지인들과 함께 사업가 A씨를 만났으며, 함께 신앙을 키워가며 자연스레 친한 교회오빠 정도로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또 “이러한 기사가 불거져 다소 당황스럽고 부담스럽긴 하지만 서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를 오가며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만큼 지나친 관심보다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 봐 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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