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가 올 여름 새 앨범을 발표하며 9인조로 개편 할 예정이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김광수가 “현재 은정·효민·소연·지연·보람·큐리·화영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티아라가 새 멤버 2명을 더해 9인 체제로 변화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3월 14일 김 대표는 “4월 티아라 멤버에 큰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며 “티아라의 음악적 색깔이나 그룹의 콘셉트에 대한 변화, 또 티아라 멤버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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