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선 양세찬 양세형
개그맨 박규선의 라이또 하차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이 크다.
5일 한 매체는 다음 달 말 방송 예정인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이하 ‘코빅3’)에 ‘라이또’ 박규선이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에 방송관계자는 박규선의 하차로 ‘라이또’의 빈자리는 오는 30일 제대를 앞두고 있는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이 채울 것이라 예상했다.
‘코빅3’에서 라이또는 ‘게임폐인’의 콘셉트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규선 라이또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찐찌버거 돌아와”, “이제 세요나프레 못듣삼?”, “양세찬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선·양세형·이용진이 속한 ‘라이또’는 지난 ‘코빅2’에서 정규리그와 챔피언스 리그까지 총 두 번의 우승을 통해 총 상금 1억 5천만 원을 획득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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