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권 스타 왕리홍과 서기가 결별하며 각각 비비안수와 풍덕륜과의 새로운 열애설이 불거졌다.
중국 가수 왕리홍은 최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배우 비비안 수와 함께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마이크를 들고 있는 것으로 미뤄 작품 제작발표회나 행사장 등 사진으로 보이지만 왕리홍이 직접 사진을 올렸다는 점에 외신은 둘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서기 역시 감독이자 배우인 풍덕륜과 최근 홍콩의 한 술집에서 만나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앞서 지난 4일 중화권 언론매체들은 최근 “왕리홍과 서기가 6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며 “왕리홍의 어머니가 서기와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반대했다”고 전했다.
서기와 왕리홍은 열애사실을 인정한 적은 없지만 그간 데이트현장이 여러 차례 목격된 바 있다.
서기와 왕리홍의 결별설이 보도되자마자 각기 새로운 상대와 열애설이 터진 네 사람의 복잡한 관계에 대해 국내외 네티즌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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