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 우승민 축하
방송인 강호동이 올밴 우승민의 결혼을 축하한 사실이 알려졌다.
우승민은 지난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강호동에게 축하 전화를 받았다”며 “결혼과 관련된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구체적인 내용은 기억이 안 나지만 행복하게 잘 살라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강호동의 결혼식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우승민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왔다.
한편, 우승민은 오는 8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4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사회는 유재석이 주례는 양희은이 맡는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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