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그룹 빅뱅의 멤버 탑 첫 뽀뽀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탑은 첫 뽀뽀에 대한 질문에 “어릴 때 뽀뽀하는 장면을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었다”며 “TV나 영화에서 뽀뽀하는 장면을 보고 환상이 있었다”고 엉뚱한 얘기를 시작했다.
그는 “집 앞에서 엄마를 부른 후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며 “여자친구를 쓰레기통 뒤에 숨겨뒀다가 데리고 나와 엄마 앞에서 뽀뽀를 했다”고 고백했다.
탑의 첫 뽀뽀 에피소드를 들은 네티즌들은 “웃겨 죽는 줄 알았다”, “탑이 왜 그랬을까”, “탑은 약간 엉뚱한 매력이 있는 듯”, "빙구 탑의 실체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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